CONTENTS
- 1.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 의뢰인의 고소대리 요청
- - 12대중과실교통사고의 당시 정황
- - 12대중과실교통사고 관련 법령
- 2.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대륜의 조력
- - 12대중과실교통사고 가해자의 죄질이 매우 불량함을 주장
- - 12대중과실교통사고 가해자의 가해자로 인해 유족들의 고통이 엄청남을 주장
- 3.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의 고소대리 결과 “징역 8년형”
- -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해
1.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 의뢰인의 고소대리 요청
12대중과실교통사고 중 음주운전 및 위험운전을 저지른 가해자는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중 피해자와 충돌하여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에 피해자 유족들은 가해자에 높은 처벌을 위해 대륜에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12대중과실교통사고의 당시 정황
12대중과실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하기에 이른 사건 당시 정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186%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할 정도의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던 가해자는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단속을 피하고자 신호를 위반한 채 도주했고 그러던 중 인도로 돌진하여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피해자와 충돌했습니다.
피해자는 이로 인해 크게 다쳤고 결국 현장에서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
이 소식을 들은 유족들은 극심한 충격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대륜의 음주교통 전문변호사에게 고소대리를 요청해 가해자에게 높은 처벌이 내려지길 요청했습니다.
12대중과실교통사고 관련 법령
▣ 12대중과실교통사고란?
“12대 중과실 교통사고"란 운전자라면 응당 지켜야 할 교통법규 위반으로 발생되는 12가지 유형의 교통사고를 말합니다.
현행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규정되어 있는 12대 중과실 사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호 및 지시 위반 |
② 중앙선 침범 |
③ 제한속도 20km/h 초과 |
④ 앞지르기 및 끼어들기 위반 |
⑤ 철길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
⑥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
⑦ 무면허 운전 |
⑧ 음주운전 및 약물중독운전 |
⑨ 보도 침범 및 보도 횡단방법 위반 |
⑩ 승객 추락 방지의무 위반 |
⑪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의무 위반 |
⑫ 자동차의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전 |
이 규정을 위반한 사고의 경우에는 운전자가 보험에 가입됐다고 하더라도 형사처벌됩니다.
12대 중과실로 사고를 낸 가해 차량 운전자는 앞으로 자신의 차량 수리비를 피해자에게 청구할 수 없게 되며, 교통사고 인명 피해는 가해자가 전액 배상해야 합니다.
이 중 음주운전 처벌과 관련된 법령을 살펴보면,
▣ 도로교통법 제44조 제4항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이상인 경우로 한다.
▣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3항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0.08%미만 |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 | 면허 정치 처분 |
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상 1천 만 원 이하의 벌금 | 면허 취소 처분 |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 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
2.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대륜의 조력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 의뢰인의 고소대리를 위해 대륜은 관련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재판부에 가해자의 엄벌을 탄원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12대중과실교통사고 가해자의 죄질이 매우 불량함을 주장
가해자는 과거 세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의 음주운전 범행을 저질렀고 이번에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고자 도주한 점, 신호를 위반해 인도로 돌진한 점을 고려했을 때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함을 주장했습니다.
12대중과실교통사고 가해자의 가해자로 인해 유족들의 고통이 엄청남을 주장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사건 발생 직후 상당한 부상을 입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다가 사망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유족들은 엄청난 충격과 상실감을 느꼈고 이들의 정신적 피해를 헤아려 가해자에게 높은 처벌이 필요함을 주장했습니다.
3. 12대중과실교통사고 피해자의 고소대리 결과 “징역 8년형”
대륜 전문변호사들의 고소대리 조력 결과 재판부는 가해자에게 ‘징역 8년형’이라는 높은 처벌을 내렸고, 유족들은 합의금으로 ‘4천만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험운전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동시에 적발된 경우 대법원 양형위원회 권고형 범위는 징역 4년에서 8년 11개월로, 가해자가 받은 처벌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해
12대중과실에 해당하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어 형사 고소를 통해 가해자에 높은 처벌을 내리고 싶다면 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륜은 음주•교통사고 그룹을 운영하여 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사건에 특화된 3~20인 이상의 TF팀을 구성해 전략 수립 및 사후처리까지 조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법무법인 대륜에 방문상담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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