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DAERYUN LAWFIRM
술에 취한 의뢰인은 타인의 차량을 본인의 차량이라 착각하여 해당 차량에 탑승 후 운행하였습니다. 차량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의 신고로 의뢰인은 차량절도(자동차불법사용)혐의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단순 불법사용 행위도 문제지만, 본 사건의 경우 주취상태로 운전을 하였기에 음주운전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의뢰인은 평소보다 과음한 탓에 다른 사람의 물음에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할 정도로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습니다. 의뢰인은 제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하여 타인의 차량을 본인의 차량이라 생각하여 잘못 운전을 하였는데요. 1)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주취상태의 운전 2) 차량절도 두 가지 모두 문제가 되어 중형이 예상되자 음주운전전문변호사를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도로교통법 중에서
10년 이내 재범일 경우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
1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2% 미만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음주운전을 했다고 인정할만한 이유가 있거나
교통의 안전과 위험방지를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경우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으로서 경찰 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지 아니하는 사람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대륜의 음주운전전문변호사 및 자동차불법사용 등 절도 관련 사건 수행 경험이 많은 형사전문변호사 등이 중심이 되어 전담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착오로 운행한 차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피해보상을 진행, 합의에 이름
의뢰인은 본 사건 이후 진지하게 반성하며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의뢰인이 노부모를 홀로 부양하는 가장 역할을 하고 있기에 징역형 선고 시 의뢰인의 부모의 생계가 위협당함
successful case
'벌금형'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때에는 단순 음주적발 자체만으로도 무거운 형이 정해질 수 있는데요. 본 사건 의뢰인의 경우 차량절도에 관한 오해까지 쌓여 쉽지 않았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징역형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적발 당시 의뢰인이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책정되었으며, 의뢰인이 실수로 운행한 차량 소유주의 신고로 인해 사건이 접수되어 크게 오해를 받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음주운전전문변호사팀은 차분히 차량절도에 관한 내역에 대해 해명했고,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선처를 받기 위해 유리한 양형사유를 정리하여 대응한 결과 비교적 가벼운 처분으로 종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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