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DAERYUN LAWFIRM
의뢰인은 주·야간 일을 마치고 난 후 피곤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유지의 점유물을 들이 박고 도주하였습니다. 인적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를 인지했음에도 도주한 의뢰인은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건이 발생한 당시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차량을 몰았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전방주시를 태만하여 사유지 내 정문 앞 펜스를 들이받고, 사고 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이로 인해 보호 펜스는 파손되어 수백만 원의 수리비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의뢰인은 법률적 도움을 받고자 법무법인 대륜 뺑소니전문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도로교통법 중에서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가 업무상 필요한 주의를 게을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다른 사람의 건조물이나 그 밖의 재물을 손괴한 경우
2년 이하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뺑소니전문변호사는 비록 의뢰인이 사고 후 후속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이탈하였지만, 이 사건 발생 장소가 건물 진입로였던 점,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나 인명의 사상이 전혀 없었던 점을 참작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피고인은 당시 회사에서 주·야간으로 일하게 되어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있는 상태였고, 그로 인해 졸음운전을 하게 되었음
피로 누적으로 인지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길을 잘못 들어 발생한 사고였음
피고인은 본 사고를 발생 시킨 것에 대해 후회, 반성하고 있음
successful case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경우에는 그 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은 즉시 정차하여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반할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본 사건은 법무법인 대륜 뺑소니전문변호사의 조력으로 경찰 단계에서 혐의 없음 결론이 난 사례입니다.
교통사고·음주운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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